서병수 부산시장과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,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역 금융기관인 BNK금융지주사의 조기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"BNK금융지주는 부산·울산·경남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자금 공급과 투자 지원을 담당하는 자본시장의 심장"이라며 "경영 공백 상태가 장기화하면서 지역의 제1 금융이 흔들리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"지역경제 안정과 분열된 지역 민심의 통합을 위해 BNK금융 경영 공백을 더는 미룰 수 없다"며 "BNK금융 임원추천위원회는 무한 책임의식을 갖고 다음 달 8일 회의에서 차기 회장 선임 결론을 내야 한다"고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손재호 [jhs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8301647596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